https://youtu.be/3smc7jbUPiE

*** 소통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영상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서로가 알고 있는 것이 다릅니다. Why? 질문을 하기 위한 전제와 소통을 하기 위한 전제는 통합니다. 소통은 "서로가 참이라고 납득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나에게 당연한 것이 상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앞에 있는 상대는 "말이 안 통하는 존재"로 가정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이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지에 대한 사고를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마감인데요. 파트너사와 2월 20일까지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면, 2월 20일에 프로덕트 납품을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2월 20일에 잔금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것 또한 아닙니다. 파트너사와 내가 미리 합의를 해놓은 사항이 정답입니다. 소통의 원칙표현의 원칙에 기반합니다.

"소통은 그 사람과 나의 확실한 합의이자 약속이다. 합의가 기반 되지 않은 소통은 오해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