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라는 것은 나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한다는 것을 '배려' 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래와 같이 배려 수준에 따른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예시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배려를 한 경우입니다.

"저 10분정도 늦을 것 같아요!"

레벨에 따른 해설과 결과

그렇다면 지각자는 배려의 원칙을 준수했을까요?

아닙니다. 배려는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더 건강합니다.

만약 지각자가 애초에 늦지 않거나 사전에 상황을 이야기 설명하여 일정을 변경했다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동하기 전에 이 행동의 결과가 혹시 배려의 원칙을 위반하지는 않는지 항상 점검해야합니다.